요코하마 호텔 추천 9곳|지역별로 고르는 법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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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는 도쿄역에서 전철로 약 25분 거리의 항구 도시로, 하네다 공항과도 가까워요. 김포·인천에서 하네다로 들어간다면 첫날이나 마지막 날 숙소로도 고려해 볼 만해요. 당일치기로 다녀가는 사람이 많지만, 하룻밤 묵으면 불빛으로 물든 밤의 항구를 볼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바닷가의 럭셔리 호텔부터 차이나타운의 가성비 호텔까지 9곳을 지역별로 정리했어요.

한눈에 보기: 나에게 맞는 요코하마 호텔은?

이런 여행이라면추천 호텔
수영장과 스파가 있는 바닷가 리조트에서 묵고 싶다면더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 약 35만~70만 원
항해를 시작하는 기분으로 부두 위에서 자고 싶다면인터컨티넨탈 요코하마 피어 8
미나토미라이 · 약 28만~63만 원
객실에서 대관람차와 야경을 보고 싶다면요코하마 베이 호텔 도큐
미나토미라이 · 약 21만~56만 원
럭셔리 호텔 가격이 아니어도 야경이 보이는 수영장을 즐기고 싶다면미쓰이 가든 호텔 미나토미라이 프리미어
미나토미라이 · 약 14만~42만 원
오랜 역사를 가진 클래식 호텔에 묵고 싶다면호텔 뉴 그랜드
야마시타 공원·차이나타운 · 약 18만~63만 원
루프톱에서 항구가 보이는 새 디자인 호텔을 원한다면더 게이트 호텔 요코하마
야마시타 공원·차이나타운 · 약 15만~42만 원
차이나타운·공원·항구를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중심지에 묵고 싶다면하얏트 리젠시 요코하마
야마시타 공원·차이나타운 · 약 18만~49만 원
차이나타운 안에 묵으며 실컷 먹고 싶다면로즈 호텔 요코하마
야마시타 공원·차이나타운 · 약 11만~28만 원
이동이 가장 편한 곳에 묵고 싶다면요코하마 베이 쉐라톤
요코하마역 · 약 28만~56만 원

※ 요금은 객실 1박 기준의 대략적인 금액이며, 날짜와 수요에 따라 달라집니다.

요코하마 숙소, 어디가 좋을까? 3개 지역 비교

요코하마의 호텔은 교통의 중심인 요코하마역, 모던한 바닷가 지역인 미나토미라이, 남동쪽 옛 항구 지역인 야마시타 공원·차이나타운, 이렇게 세 곳으로 나뉘어요.

세 지역은 항구를 따라 이어져 있고 미나토미라이선으로 연결돼서, 끝에서 끝까지 전철로 약 10분이면 가요.

요코하마의 3개 지역과 이 글의 호텔

북서쪽의 요코하마역에서 항구를 따라 미나토미라이, 남동쪽의 야마시타 공원·차이나타운으로 이어져요. 끝에서 끝까지 전철로 약 10분이에요. 번호를 누르면 해당 호텔 소개로 이동합니다.

요코하마항 요코하마역 요코하마역 하네다행 버스(YCAT) ↑ 도쿄·하네다 공항 미나토미라이 대관람차 신코 부두(크루즈) 아카렌가 창고 사쿠라기초 오산바시 야마시타공원 야마시타 공원·차이나타운 간나이 차이나타운 모토마치·주카가이역 1 2 3 4 5 6 7 8 9
  1. 1더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 요코하마미나토미라이 · 미나토미라이역에서 도보 약 8분›
  2. 2인터컨티넨탈 요코하마 피어 8미나토미라이 · 바샤미치역에서 도보 약 10분 (신코 부두)›
  3. 3요코하마 베이 호텔 도큐미나토미라이 · 미나토미라이역과 바로 연결›
  4. 4미쓰이 가든 호텔 미나토미라이 프리미어미나토미라이 · 미나토미라이역에서 도보 약 5분›
  5. 5호텔 뉴 그랜드야마시타 공원·차이나타운 · 모토마치·주카가이역에서 도보 약 1분 (야마시타 공원 앞)›
  6. 6더 게이트 호텔 요코하마야마시타 공원·차이나타운 · 모토마치·주카가이역에서 도보 약 3분 (야마시타 공원 근처)›
  7. 7하얏트 리젠시 요코하마야마시타 공원·차이나타운 · 니혼오도리역에서 도보 약 3분›
  8. 8로즈 호텔 요코하마야마시타 공원·차이나타운 · 모토마치·주카가이역에서 도보 약 5분 (차이나타운 안)›
  9. 9요코하마 베이 쉐라톤요코하마역 · 요코하마역에서 도보 약 1분›

위치를 간단히 나타낸 그림입니다. 거리와 방향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미나토미라이: 야경과 항구

미나토미라이는 요코하마를 대표하는 바닷가 지역이에요. 고층 빌딩과 쇼핑몰, 대관람차, 그리고 옛 세관 창고를 상점과 레스토랑으로 바꾼 아카렌가 창고가 모여 있어요. 밤이 되면 불빛이 물에 비치고, 객실에서 야경이 보이는 호텔은 대부분 이 지역에 있어요.

더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 요코하마, 인터컨티넨탈 요코하마 피어 8, 요코하마 베이 호텔 도큐, 미쓰이 가든 호텔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프리미어가 이 지역에 있어요.

야마시타 공원·차이나타운: 역사와 먹거리

간나이 주변은 옛 항구의 중심지예요. 야마시타 공원은 바다를 따라 길게 이어진 산책로이고, 몇 블록 안쪽에는 식당과 길거리 음식이 가득한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주카가이)이 있어요. 요코하마의 주요 크루즈 터미널인 오산바시 부두도 이 지역에 있어요.

호텔 뉴 그랜드, 더 게이트 호텔 요코하마, 하얏트 리젠시 요코하마, 로즈 호텔 요코하마가 이 지역에 있어요.

요코하마역: 편리한 교통

요코하마역은 도시의 교통 중심지로, 도쿄와 가마쿠라로 가는 열차가 환승 없이 다니고 하네다 공항행 버스도 출발해요. 바닷가와는 떨어져 있지만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거나 당일치기 여행을 여러 번 갈 계획이라면 딱 좋아요. 요코하마 베이 쉐라톤 호텔 앤 타워즈가 이 지역에 있어요.

요금은 대략 가성비 호텔이 1박 약 11만~28만 원, 중급~고급 호텔이 약 18만~56만 원, 럭셔리 호텔은 약 35만 원 이상이에요. 도쿄 도심의 비슷한 호텔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아서, 조금 더 내고 항구 전망이나 높은 층을 고르는 것도 좋아요.

일본의 일반 객실은 넓지 않은 편이에요. 큰 캐리어를 가져간다면 예약 전에 객실 면적을 확인하세요.


요코하마 추천 호텔 9곳

1 더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 요코하마

더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 요코하마
지역
미나토미라이미나토미라이역에서 도보 약 8분
요금 기준
1박 약 35만~70만 원
이런 분께
호텔 자체를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즐기고 싶은 분, 기념일 여행

이런 점이 좋아요

✅ 바다 바로 앞의 리조트 분위기
✅ 수영장과 스파가 있어 호텔에서만 하루를 보내도 즐거워요
✅ 객실이 넓고, 바다 쪽 객실에서는 항구가 보여요

이 호텔을 고르는 이유

더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 요코하마(The Kahala Hotel & Resort Yokohama)는 요코하마에서 리조트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호텔이에요. 미나토미라이 바닷가에 있고, 도쿄의 럭셔리 호텔과 비교해도 객실이 넉넉해요.

수영장과 스파가 있어서 관광을 마치고 돌아와 느긋하게 쉴 수 있어요. 바다 쪽 객실에서는 항구가 내려다보여요.

아카렌가 창고와 컵누들 박물관도 걸어갈 수 있어요. 요코하마 여행의 거점이면서 호텔 자체도 목적지가 되는 곳을 원한다면 이곳을 고르세요.

알아두세요: 역에서 조금 걸어요. 큰 캐리어가 있는 도착일에는 요코하마역에서 택시를 타는 편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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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터컨티넨탈 요코하마 피어 8

인터컨티넨탈 요코하마 피어 8
지역
미나토미라이바샤미치역에서 도보 약 10분 (신코 부두)
요금 기준
1박 약 28만~63만 원
이런 분께
항구 풍경을 좋아하는 분, 크루즈 승객, IHG 원 리워즈 회원

이런 점이 좋아요

✅ 신코 부두 크루즈 터미널과 같은 건물
✅ 바다 쪽 객실에서는 베이 브리지와 항구가 보여요
✅ 아카렌가 창고까지 산책하듯 걸어갈 수 있어요

이 호텔을 고르는 이유

인터컨티넨탈 요코하마 피어 8(InterContinental Yokohama Pier 8)이 특별한 이유는 바다 위로 뻗은 신코 부두 크루즈 터미널과 같은 건물에 있다는 점이에요. 항구 도시에 묵는 게 아니라 항구 그 자체에 묵는 셈이에요.

인테리어는 대형 여객선에서 영감을 받았고, 바다 쪽 객실에서는 요코하마 베이 브리지와 오산바시 부두 쪽이 보여요. 밤에는 항구의 불빛이 주인공이에요.

아카렌가 창고가 바로 옆이에요. 크루즈가 신코 부두에서 출발한다면 전날 묵고 다음 날 걸어서 배에 오를 수 있어요.

알아두세요: 가장 가까운 역까지 걸어서 10분 정도예요. 전철을 자주 탈 계획이라면 역에서 가까운 호텔이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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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요코하마 베이 호텔 도큐

요코하마 베이 호텔 도큐
지역
미나토미라이미나토미라이역과 바로 연결
요금 기준
1박 약 21만~56만 원
이런 분께
커플, 전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 역과 바로 연결된 호텔을 원하는 분

이런 점이 좋아요

✅ 대관람차 바로 앞, 베이 뷰 객실에서 야경이 보여요
✅ 발코니가 있는 객실도 있어요
✅ 미나토미라이역과 바로 연결돼 도쿄에서 오기도 편해요

이 호텔을 고르는 이유

요코하마 베이 호텔 도큐(The Yokohama Bay Hotel Tokyu)는 객실에서 요코하마의 야경을 보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살펴볼 호텔이에요. 대관람차가 바로 창밖에 있고, 베이 뷰 객실에서는 미나토미라이의 불빛이 한눈에 들어와요.

발코니가 있는 객실도 있어서 유리창 너머가 아니라 밖에 나가서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객실 업그레이드가 아깝지 않은 호텔이에요.

미나토미라이역과 바로 연결돼 비 오는 날에도 드나들기 편하고, 도쿄 여행 중 하룻밤 들르기에도 좋아요.

알아두세요: 전망은 객실마다 달라요. 야경을 원한다면 베이 뷰나 파크 뷰처럼 전망이 표시된 객실 타입으로 예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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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쓰이 가든 호텔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프리미어

미쓰이 가든 호텔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프리미어
지역
미나토미라이미나토미라이역에서 도보 약 5분
요금 기준
1박 약 14만~42만 원
이런 분께
합리적인 예산으로 전망을 즐기고 싶은 커플이나 친구

이런 점이 좋아요

✅ 객실이 모두 높은 층에 있고, 항구 쪽에서는 대관람차가 보여요
✅ 투숙객은 무료로 쓸 수 있는 실내·야외 수영장
✅ 이 글에서 예산을 아끼기 좋은 호텔 중 하나

이 호텔을 고르는 이유

미쓰이 가든 호텔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프리미어(Mitsui Garden Hotel Yokohama Minatomirai Premier)는 객실이 모두 건물 위쪽 층에 있어서 훨씬 비싼 호텔에 뒤지지 않는 전망을 즐길 수 있어요. 항구와 대관람차를 보고 싶다면 하버 뷰 객실을 고르세요.

가장 큰 매력은 투숙객이 무료로 쓸 수 있는 실내·야외 수영장이에요. 밤에 수영장에서 미나토미라이의 불빛을 바라보면 이 가격에 꽤 호사스러운 기분이 들어요.

객실은 카할라나 피어 8보다 작지만 요금도 그만큼 낮아요. 전망과 수영장을 누리면서 비용은 아끼고 싶을 때 현명한 선택이에요.

알아두세요: 객실은 작은 편이에요. 성수기에는 수영장이 붐빌 수 있으니 체크인할 때 이용 방법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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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호텔 뉴 그랜드

호텔 뉴 그랜드
지역
야마시타 공원·차이나타운모토마치·주카가이역에서 도보 약 1분 (야마시타 공원 앞)
요금 기준
1박 약 18만~63만 원
이런 분께
역사를 좋아하는 분, 옛 항구 지역을 걸어서 둘러보고 싶은 분

이런 점이 좋아요

✅ 야마시타 공원과 항구 바로 앞
✅ 옛 로비와 웅장한 계단이 남아 있는 역사적인 본관
✅ 더 합리적인 가격의 모던한 타워관

이 호텔을 고르는 이유

호텔 뉴 그랜드(Hotel New Grand)는 요코하마를 대표하는 오랜 역사의 클래식 호텔이에요. 제2차 세계대전 직후 맥아더 장군이 묵었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어요. 본관 로비에 들어서면 웅장한 계단과 높은 천장이 지금도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요.

고른다면 본관을 추천해요. 타워관보다 비싸지만, 클래식한 객실과 공원 쪽 전망이 이 호텔에 묵는 이유예요. 모던한 타워관은 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 호텔을 즐기는 방법이에요.

길 건너가 바로 야마시타 공원이고 차이나타운까지는 걸어서 몇 분이에요. 요코하마의 주요 크루즈 터미널인 오산바시 부두도 가까워서 크루즈 전후에 묵기에도 좋아요.

알아두세요: 클래식한 본관과 모던한 타워관은 분위기도 요금도 많이 달라요. 어느 건물로 예약하는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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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더 게이트 호텔 요코하마

더 게이트 호텔 요코하마
지역
야마시타 공원·차이나타운모토마치·주카가이역에서 도보 약 3분 (야마시타 공원 근처)
요금 기준
1박 약 15만~42만 원
이런 분께
중간 가격대에서 항구 전망을 즐기고 싶은,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

이런 점이 좋아요

✅ 요코하마항과 야마시타 공원이 내려다보이는 루프톱 테라스
✅ 새롭고 모던한 디자인
✅ 야마시타 공원, 차이나타운, 오산바시 부두까지 걸어서 갈 수 있어요

이 호텔을 고르는 이유

더 게이트 호텔 요코하마(THE GATE HOTEL Yokohama by HULIC)는 야마시타 공원 근처, 요코하마가 외국과의 무역을 시작하던 개항 시절부터 이어진 옛 항구 거리에 자리한 새 디자인 호텔이에요.

가장 큰 매력은 요코하마항과 야마시타 공원, 미나토미라이의 스카이라인이 펼쳐지는 루프톱 테라스예요. 아침에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커피를 마시고, 밤에는 다시 올라와 항구의 불빛을 즐겨 보세요.

호텔 뉴 그랜드가 같은 길 바로 앞이라 요코하마의 옛 호텔과 새 호텔이 나란히 있는 셈이에요. 오산바시 부두도 가까워서 크루즈 전후에 묵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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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하얏트 리젠시 요코하마

하얏트 리젠시 요코하마
지역
야마시타 공원·차이나타운니혼오도리역에서 도보 약 3분
요금 기준
1박 약 18만~49만 원
이런 분께
걸어서 둘러보는 여행, 가족 여행, 크루즈 승객, 월드 오브 하얏트 회원

이런 점이 좋아요

✅ 차이나타운, 야마시타 공원, 아카렌가 창고까지 걸어서 갈 수 있어요
✅ 도쿄 호텔과 비교하면 객실이 넉넉해요
✅ 오산바시 크루즈 터미널과 가까워요

이 호텔을 고르는 이유

하얏트 리젠시 요코하마(Hyatt Regency Yokohama)는 요코하마를 걸어서 둘러보고 싶을 때 특히 편한 거점이에요. 차이나타운, 야마시타 공원, 아카렌가 창고, 미나토미라이까지 모두 걸어갈 수 있어요.

도쿄 호텔과 비교하면 객실이 넉넉한 편이라 가족 여행에도 좋아요.

오산바시 크루즈 터미널과 가까워서 크루즈 전후에 묵기에도 잘 맞아요. 월드 오브 하얏트 회원에게도 좋은 선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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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로즈 호텔 요코하마

로즈 호텔 요코하마
지역
야마시타 공원·차이나타운모토마치·주카가이역에서 도보 약 5분 (차이나타운 안)
요금 기준
1박 약 11만~28만 원
이런 분께
먹는 여행을 좋아하는 분, 숙박비를 아끼고 싶은 분

이런 점이 좋아요

✅ 차이나타운 안이라 늦게까지 먹고 걸어서 돌아올 수 있어요
✅ 호텔 안에도 중식당이 있어요
✅ 이 글에서 예산을 가장 아끼기 좋은 호텔

이 호텔을 고르는 이유

로즈 호텔 요코하마(Rose Hotel Yokohama)의 가장 큰 매력은 요코하마 차이나타운 한가운데에서 잔다는 점이에요. 밤에 길거리 음식을 이것저것 맛보고 걸어서 방으로 돌아올 수 있어요.

호텔 안에도 중식당이 있어 저녁 걱정이 없어요. 객실은 넓지 않지만, 차이나타운 안에 묵는다는 것 자체가 이 호텔의 경험이에요.

야마시타 공원도 가까워서 아침에는 바닷가를 산책하고 오후에는 차이나타운에서 군것질을 즐길 수 있어요. 예산을 아끼며 요코하마를 즐기기에 가성비가 좋아요.

알아두세요: 객실은 럭셔리 호텔만큼 넓지 않아요. 야외 수영장은 여름에만 운영하고 별도 요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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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요코하마 베이 쉐라톤 호텔 앤 타워즈

지역
요코하마역요코하마역에서 도보 약 1분
요금 기준
1박 약 28만~56만 원
이런 분께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는 분, 신칸센을 타거나 도쿄·가마쿠라로 당일치기를 가는 분

이런 점이 좋아요

✅ 요코하마역과 여러 노선이 바로 앞
✅ 하네다 공항행 버스 터미널 YCAT과 가까워요
✅ 실내 수영장

이 호텔을 고르는 이유

요코하마 베이 쉐라톤 호텔 앤 타워즈(Yokohama Bay Sheraton Hotel and Towers)는 요코하마의 중심 역인 요코하마역에서 걸어서 약 1분이에요. JR, 게이큐, 도큐, 미나토미라이선이 모두 서서 도쿄와 가마쿠라까지 환승 없이 갈 수 있어요.

하네다 공항행 리무진 버스가 출발하는 YCAT이 가까워서 도착하는 날과 떠나는 날이 훨씬 편해요. 미나토미라이와 차이나타운도 전철로 몇 분이에요.

실내 수영장이 있어 바쁜 여행 중간에 쉬어 가기 좋아요. 항구 전망보다 이동의 편리함이 더 중요하다면 이곳을 고르세요.

알아두세요: 역 주변은 바닷가와 떨어져 있어요. 밤에 항구 야경을 보고 싶다면 미나토미라이의 호텔이 더 잘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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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호텔 예약 전에 알아두면 좋은 팁

당일치기와 1박 사이에서 고민된다면, 야경을 위해 묵어 보세요

요코하마는 도쿄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올 수 있을 만큼 가까워서, 늦은 오후에 돌아가는 사람이 많아요. 그러면 가장 좋은 장면을 놓치게 돼요. 바로 물 위로 빛나는 대관람차와 스카이라인, 아카렌가 창고의 불빛이에요. 하룻밤만 묵어도 막차 걱정 없이 야경을 즐길 수 있고, 전망 좋은 객실이라면 더 특별해져요.

도쿄와 하네다 공항에서 가는 법

도쿄역에서는 JR로 약 25분, 시나가와에서는 게이큐선으로 약 20분, 시부야에서는 도큐 도요코선으로 약 30분이에요. 교통카드는 Suica나 PASMO를 준비하세요. 아이폰이라면 지갑(Wallet) 앱에 추가해서 쓸 수도 있어요.

하네다 공항에서는 게이큐선으로 요코하마역까지(약 30분) 가거나, 요코하마역 동쪽 출구의 버스 터미널 YCAT까지 가는 공항 리무진 버스(약 30분, 길이 막히면 더 걸려요)를 타면 돼요. 큰 캐리어가 있다면 버스가 편해요.

요코하마역에서 걸리는 시간

전철 탑승 시간 기준의 대략적인 시간이에요. 환승·대기 시간은 포함하지 않아요.

요코하마 시내·도쿄·가마쿠라 (전철)

미나토미라이약 3분
차이나타운약 10분
시나가와약 20분
도쿄역약 25분
가마쿠라약 25분
시부야약 30분

공항

하네다 공항전철·버스 약 30분
나리타 공항나리타 익스프레스 약 90분

하네다 공항행 리무진 버스는 요코하마역 동쪽 출구의 YCAT(요코하마 시티 에어 터미널)에서 출발해요.

미나토미라이나 차이나타운 근처 호텔에 묵는다면 요코하마역에서 미나토미라이선으로 갈아타세요. 짐이 무거운 도착일에는 요코하마역에서 택시를 타는 게 가장 간단해요. 신칸센으로 온다면 신요코하마역에서 내려 일반 열차로 요코하마역까지 가면 돼요.

요코하마에서 크루즈를 탄다면 터미널부터 확인하기

요코하마의 크루즈선은 대부분 야마시타 공원 옆의 오산바시 부두나 아카렌가 창고 옆의 신코 부두 터미널을 이용해요. 대형 선박은 다른 곳에 정박하기도 하니, 호텔을 고르기 전에 크루즈 안내 서류를 확인하세요.

오산바시라면 호텔 뉴 그랜드와 하얏트 리젠시 요코하마가 걸어서 금방이고, 신코 부두라면 인터컨티넨탈 요코하마 피어 8이 같은 건물이에요. 전날 묵으면 아침 일찍 짐을 들고 도쿄에서 서둘러 올 필요가 없어요. 하네다로 입국해 요코하마에서 하룻밤 묵고 다음 날 승선하는 여행자도 많아요.

큰 짐은 먼저 보내기

짐을 많이 들고 도쿄나 교토, 크루즈로 이동한다면 호텔 프런트에 짐 배송 서비스(다큐빈)를 문의해 보세요. 일본에서 흔히 쓰는 저렴한 서비스로, 보통 다음 날까지 다음 호텔로 짐을 보내 줘요.

가마쿠라 당일치기도 쉬워요

대불과 오래된 절로 유명한 가마쿠라는 요코하마역에서 JR 요코스카선으로 약 25분이에요. 요코하마에 묵으면서 가마쿠라에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일정이 효율적이에요.

일본은 팁 문화가 없어요. 콘센트는 변환 플러그 준비

호텔, 레스토랑, 택시 모두 팁을 줄 필요가 없어요. 표시된 요금만 내면 돼요.

일본의 콘센트는 납작한 핀 두 개짜리 A 타입이고 전압은 100V예요. 한국에서 쓰는 둥근 핀(C/F 타입)과 모양이 달라서 변환 플러그(일명 돼지코)가 필요해요. 휴대폰·노트북 충전기는 대부분 100~240V를 지원하지만, 드라이어 같은 전열 기구는 사용 가능한 전압을 꼭 확인하세요.


그래서, 요코하마에서는 어느 호텔을 예약할까?

먼저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인지 정해 보세요. 밤의 항구 전망, 역사와 먹거리, 편리한 교통 중 무엇을 우선하느냐에 따라 고를 호텔이 달라져요.

바닷가 리조트라면 더 카할라 호텔 앤 리조트 요코하마, 부두 위에서 자고 싶다면 인터컨티넨탈 요코하마 피어 8이 좋아요. 객실에서 대관람차를 보고 싶다면 요코하마 베이 호텔 도큐, 전망 좋은 수영장을 합리적인 가격에 원한다면 미쓰이 가든 호텔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프리미어를 추천해요.

역사를 느끼고 싶다면 호텔 뉴 그랜드, 옛 항구에서 루프톱 전망을 즐기고 싶다면 더 게이트 호텔 요코하마예요. 크루즈 터미널 근처에서 걸어서 다니기 좋은 거점은 하얏트 리젠시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을 실컷 즐기고 싶다면 로즈 호텔 요코하마를 고르세요.

하네다에서 이른 아침 비행기를 타거나 도쿄로 당일치기를 갈 계획이라면 요코하마 베이 쉐라톤 호텔 앤 타워즈를 예약해 보세요.


Yuki Sakaguchi

글쓴이: Yuki Sakaguchi
15년 넘게 여행 작가로 활동해 왔습니다. 프랑스와 캐나다에서 살다가 지금은 일본을 거점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9살 딸과 함께 가족 여행을 다니며 인상 깊은 호텔과 음식, 경험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