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호텔 추천 9곳|지역별로 고르는 법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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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히가시야마는 교토에서 숙소로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이에요. 야사카 신사, 전통 찻집이 늘어선 하나미코지, 기요미즈데라까지 모두 걸어갈 수 있고, 여기 묵으면 조용한 이른 아침과 저녁에 돌길을 산책할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럭셔리 호텔부터 가성비 호텔까지 9곳을 지역별로 정리했어요.
한눈에 보기: 나에게 맞는 기온 호텔은?
| 이런 여행이라면 | 추천 호텔 |
| 기온 한가운데에서 대욕장까지 즐기며 차분하게 머물고 싶다면 | 더 셀레스틴 교토 기온 기온 · 약 22만~56만 원 |
| 기온의 역 바로 옆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묵고 싶다면 | 교토 그랜벨 호텔 기온 · 약 17만~42만 원 |
| 야사카 탑이 내려다보이는 특별한 숙소에 묵고 싶다면 | 파크 하얏트 교토 기요미즈데라·히가시야마 남부 · 약 140만~280만 원 |
| 기요미즈데라 근처 역사적인 건물에서 루프톱 바까지 즐기고 싶다면 | 더 호텔 세이류 교토 기요미즈 기요미즈데라·히가시야마 남부 · 약 98만~210만 원 |
| 교토 시내에서 노 무대가 있는 온천 리조트를 즐기고 싶다면 | 반얀트리 히가시야마 교토 기요미즈데라·히가시야마 남부 · 약 84만~210만 원 |
| 기요미즈데라 근처에서 감각적이면서 부담 없는 숙소를 찾는다면 | 노가 호텔 기요미즈 기요미즈데라·히가시야마 남부 · 약 17만~42만 원 |
| 오랜 역사를 지닌 정원을 품은 호텔에서 가족과 여유롭게 머물고 싶다면 | 포시즌스 호텔 교토 기요미즈데라·히가시야마 남부 · 약 140만~280만 원 |
| 절이 모인 동네의 조용하고 모던한 호텔을 원한다면 | 더 호텔 히가시야마 산조·오카자키 · 약 25만~56만 원 |
| 기온 건너편 폰토초 맛집 거리 옆에 합리적으로 묵고 싶다면 | 호텔 리솔 교토 가와라마치 산조 가와라마치·폰토초 · 약 14만~35만 원 |

※ 요금은 객실 1박 기준의 대략적인 금액이며, 날짜와 수요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온·히가시야마 숙소, 어디가 좋을까? 지역별 특징

기온은 교토의 대표적인 게이샤 거리이고, 히가시야마는 그 주변을 아우르며 도시 동쪽의 숲 우거진 산자락까지 이어지는 지역이에요. 호텔은 기온, 남동쪽 언덕의 기요미즈데라 주변, 북쪽의 조용한 산조·오카자키, 가모강 건너편의 가와라마치·폰토초, 이렇게 네 지역으로 나뉘어요.
교토가 처음이면 신칸센 때문에 교토역 근처에 묵는 경우가 많지만, 역 주변은 대부분 빌딩과 쇼핑몰이에요. 교토의 옛 거리 분위기를 문밖에서 바로 느끼고 싶다면 기온·히가시야마에 묵는 게 좋아요.
기온·히가시야마 지역과 이 글의 호텔
가모강 동쪽이 기온·히가시야마, 서쪽이 가와라마치·폰토초예요. 기요미즈데라는 기온 남동쪽 언덕 위에 있어요. 번호를 누르면 해당 호텔 소개로 이동합니다.
- 1더 셀레스틴 교토 기온기온 · 기온시조역에서 도보 약 10분 (겐닌지 바로 옆)›
- 2교토 그랜벨 호텔기온 · 기온시조역에서 도보 약 2분›
- 3파크 하얏트 교토기요미즈데라·히가시야마 남부 · 니넨자카까지 도보 약 1분 (기온시조역에서 도보 약 15분)›
- 4더 호텔 세이류 교토 기요미즈기요미즈데라·히가시야마 남부 · 기요미즈미치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약 5분›
- 5반얀트리 히가시야마 교토기요미즈데라·히가시야마 남부 · 기온시조에서 택시로 약 10분 (기요미즈데라 근처 언덕)›
- 6노가 호텔 기요미즈기요미즈데라·히가시야마 남부 · 기요미즈고조역에서 도보 약 7분›
- 7포시즌스 호텔 교토기요미즈데라·히가시야마 남부 · 시치조역에서 도보 약 12분 (교토역에서 택시로 약 7분)›
- 8더 호텔 히가시야마산조·오카자키 · 히가시야마역(지하철 도자이선)에서 도보 약 5분›
- 9호텔 리솔 교토 가와라마치 산조가와라마치·폰토초 · 교토시야쿠쇼마에역에서 도보 약 4분 (폰토초까지 약 1분)›
위치를 간단히 나타낸 그림입니다. 거리와 방향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먼저 위치 감 잡기: 가모강, 시조 거리, 히가시야마
가모강은 교토 중심부를 남북으로 흘러요. 강 서쪽에는 번화가인 가와라마치와, 강을 따라 등불이 늘어선 좁은 맛집 골목 폰토초가 있어요.
시조 대교를 건너 강 동쪽으로 가면 바로 기온이에요. 큰길인 시조 거리를 동쪽으로 쭉 걸으면 주황색 문이 인상적인 야사카 신사가 나오는데, 가와라마치에서 걸어서 약 13분이에요. 중간에 남쪽으로 뻗은 길이 하나미코지로, 목조 찻집이 늘어서 있고 게이코(교토의 게이샤)와 마이코(견습 게이샤)를 마주칠 수도 있어요.
야사카 신사에서 마루야마 공원을 지나 남쪽으로 니넨자카·산넨자카의 옛 언덕길을 걸으면, 언덕 위 목조 무대로 유명한 기요미즈데라에 닿아요. 교토역은 남서쪽에 있어서 짐을 들고 걸어가기에는 멀어요.
기온: 교토를 대표하는 게이샤 거리
문을 나서면 바로 하나미코지와 야사카 신사예요. 기온시조역(게이한선)과 교토가와라마치역(한큐선)이 가까워서 교토를 걸어서 둘러보고 싶은 첫 여행자에게 딱이에요. 호텔 더 셀레스틴 교토 기온과 교토 그랜벨 호텔이 이 지역에 있어요.
기요미즈데라 주변: 전망과 특별한 숙소
야사카 신사와 기요미즈데라 사이의 언덕에는 교토에서 손꼽히는 럭셔리 호텔이 모여 있어요. 가장 큰 장점은 관광객이 몰리기 전 새벽에 옛 언덕길을 걸을 수 있다는 것이에요.
파크 하얏트 교토, 더 호텔 세이류 교토 기요미즈, 반얀트리 히가시야마 교토, 노가 호텔 기요미즈 교토가 이 지역에 있어요. 좀 더 남쪽 산주산겐도 근처에는 포시즌스 호텔 교토가 있어요.
산조·오카자키: 조용한 절 동네
기온 북쪽, 쇼렌인·지온인과 헤이안 신궁 주변의 오카자키 지역은 훨씬 차분해요. 지하철 도자이선 히가시야마역이 가까워요. 더 호텔 히가시야마가 이 지역에 있어요.
가와라마치·폰토초: 맛집과 밤 문화를 합리적으로
강 서쪽에는 교토에서 가장 붐비는 쇼핑가와, 저녁 시간을 보내기 좋은 폰토초·기야마치가 있어요. 다리만 건너면 기온이라 기온 가까이에 조금 저렴하게 묵고 싶을 때 좋은 선택이에요. 호텔 리솔 교토 가와라마치 산조가 이 지역에 있어요.
요금은 대략 가성비 호텔이 1박 약 14만~42만 원, 고급 호텔이 약 21만~56만 원, 럭셔리 호텔은 약 84만 원 이상이에요. 기온·히가시야마는 교토에서도 요금이 높은 지역이라, 언덕 위 럭셔리 호텔은 140만 원을 넘는 경우도 많아요.
일본의 일반 객실은 넓지 않은 편이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호텔일수록 더 그래요. 큰 캐리어를 가져간다면 예약 전에 객실 면적을 꼭 확인하세요.
기온·히가시야마 추천 호텔 9곳
1 호텔 더 셀레스틴 교토 기온

- 지역
- 기온기온시조역에서 도보 약 10분 (겐닌지 바로 옆)
- 요금 기준
- 1박 약 22만~56만 원
- 이런 분께
- 럭셔리 호텔 요금은 부담스럽지만 기온을 걸어서 둘러보고 싶은 분
이런 점이 좋아요
✅ 하나미코지·겐닌지·야사카 신사까지 걸어갈 수 있어요
✅ 투숙객 전용 대욕장이 있어요
✅ 기온 안에 있는 호텔치고 요금이 합리적인 편이에요
이 호텔을 고르는 이유
호텔 더 셀레스틴 교토 기온(Hotel The Celestine Kyoto Gion)은 오래된 선종 사찰 겐닌지 바로 옆, 기온의 조용한 골목에 있는 차분한 호텔이에요. 가장 큰 매력은 당일치기 관광객이 빠진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하나미코지와 야사카 신사를 산책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투숙객이 이용할 수 있는 대욕장(일본식 공용 목욕탕)이 있어서, 하루 종일 걸은 뒤 몸을 풀기에 좋아요. 기온 한복판에 묵으면서도 이 글의 럭셔리 호텔보다 훨씬 부담 없는 요금으로 머물 수 있어요.
알아두세요: 당분간 옆 부지에서 공사가 예정되어 있어, 낮 시간대에 소음·진동이 있을 수 있다고 호텔이 안내하고 있어요. 신경 쓰인다면 예약 전에 호텔에 확인해 보세요.
2 교토 그랜벨 호텔
- 지역
- 기온기온시조역에서 도보 약 2분
- 요금 기준
- 1박 약 17만~42만 원
- 이런 분께
- 교토가 처음이라 편한 위치를 적당한 가격에 원하는 분
이런 점이 좋아요
✅ 기온시조역에서 걸어서 금방이에요
✅ 정원이 보이는 대욕장이 있어요
✅ 기온 주변에서는 요금이 비교적 합리적인 편이에요
이 호텔을 고르는 이유
교토 그랜벨 호텔(Kyoto Granbell Hotel)은 시조 거리 바로 남쪽, 기온시조역 근처에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이에요. 가와라마치 쇼핑가와 하나미코지 모두 걸어서 금방이라 교토가 처음인 분에게 실용적인 선택이에요.
1층에는 정원이 보이는 대욕장이 있어서, 이 가격대에서는 반가운 덤이에요. 숙소보다는 교토의 음식과 체험에 예산을 더 쓰고 싶은 분께 잘 맞아요.
알아두세요: 일부 객실은 본관에서 조금 떨어진 별관에 있으니, 예약할 때 어느 건물인지 확인하세요. 객실은 넓지 않은 편이에요.
3 파크 하얏트 교토

- 지역
- 기요미즈데라·히가시야마 남부니넨자카까지 도보 약 1분 (기온시조역에서 도보 약 15분)
- 요금 기준
- 1박 약 140만~280만 원
- 이런 분께
- 기념일 여행, 교토다운 풍경과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함께 원하는 분
이런 점이 좋아요
✅ 니넨자카와 고다이지가 바로 앞이에요
✅ 호텔 부지에서 야사카 탑과 교토 시내가 보여요
✅ 작은 호텔다운 세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이 호텔을 고르는 이유
파크 하얏트 교토(Park Hyatt Kyoto)는 고다이지와 니넨자카 사이, 히가시야마 언덕에 자리한 작은 럭셔리 호텔이에요. 니넨자카는 교토의 옛 돌길 풍경이 잘 남아 있는 언덕길이고, 호텔 부지에서는 오층탑인 야사카 탑과 교토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니넨자카가 바로 앞이라 단체 관광객이 오기 전 새벽에 옛 언덕길을 걸을 수 있다는 점이 이 호텔에 묵는 가장 큰 이유예요. 기념일이나 일생에 한 번뿐인 교토 여행이라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곳이에요.
4 더 호텔 세이류 교토 기요미즈

- 지역
- 기요미즈데라·히가시야마 남부기요미즈미치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약 5분
- 요금 기준
- 1박 약 98만~210만 원
- 이런 분께
- 오래된 건물을 좋아하고, 붐비지 않는 시간에 기요미즈데라를 보고 싶은 분
이런 점이 좋아요
✅ 옛 초등학교 건물을 고쳐 만든 호텔이에요
✅ 기요미즈데라와 야사카 탑이 가까워요
✅ 교토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루프톱 바가 있어요
이 호텔을 고르는 이유
더 호텔 세이류 교토 기요미즈(The Hotel Seiryu Kyoto Kiyomizu)는 옛 기요미즈 초등학교 건물을 정성껏 고쳐 만든 호텔이에요. 학교였던 시절의 분위기가 곳곳에 남아 있어서 교토의 역사 속에 머무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기요미즈데라 참배길과 가까워서 당일치기 관광객이 빠진 이른 아침이나 저녁에 언덕길을 오를 수 있어요. 루프톱 바 ‘K36’에서는 야사카 탑과 교토 시내가 내려다보여요.
5 반얀트리 히가시야마 교토

- 지역
- 기요미즈데라·히가시야마 남부기온시조에서 택시로 약 10분 (기요미즈데라 근처 언덕)
- 요금 기준
- 1박 약 84만~210만 원
- 이런 분께
- 온천을 좋아하는 분, 호텔 자체를 여행의 목적으로 삼고 싶은 분
이런 점이 좋아요
✅ 대욕장에서 천연 온천을 즐길 수 있어요
✅ 일부 객실에는 전용 온천탕이 있어요
✅ 부지 안에 노(能) 무대가 있어요
이 호텔을 고르는 이유
반얀트리 히가시야마 교토(Banyan Tree Higashiyama Kyoto)는 기요미즈데라 근처 조용한 언덕에 있는 반얀트리 브랜드의 호텔이에요. 교토 시내에서는 드물게 자체 천연 온천이 있어서, 도시를 벗어나지 않고도 제대로 된 온천을 즐길 수 있어요. 전용 온천탕이 딸린 객실 타입도 있어요.
일본의 전통 가면극인 노를 위한 노 무대도 갖추고 있어요. 붐비는 관광지에서 벗어나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까지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골라 보세요.
알아두세요: 역에서 걸어가기에는 멀어서 택시 이용을 생각해 두는 편이 좋아요.
6 노가 호텔 기요미즈 교토

- 지역
- 기요미즈데라·히가시야마 남부기요미즈고조역에서 도보 약 7분
- 요금 기준
- 1박 약 17만~42만 원
- 이런 분께
- 럭셔리 요금은 아니어도 디자인 좋은 호텔에 묵고 싶은 분
이런 점이 좋아요
✅ 기요미즈데라와 고조자카까지 걸어갈 수 있어요
✅ 호텔 안에 베이커리와 루프톱 바가 있어요
✅ 가격 대비 투숙객 평가가 좋은 편이에요
이 호텔을 고르는 이유
노가 호텔 기요미즈 교토(NOHGA HOTEL KIYOMIZU KYOTO)는 기요미즈고조역과 기요미즈데라 사이에 있는 디자인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호텔이에요. 투숙객 평가가 좋은 편이라 럭셔리 요금 없이 편하게 머물고 싶은 분께 좋은 선택이에요.
호텔 베이커리의 갓 구운 빵과 루프톱 바에서 보는 교토 시내 풍경이 매력이에요. 아침에는 기요미즈데라까지 걸어 올라가고, 저녁은 기온에서 먹는 일정이 잘 어울려요.
알아두세요: 기온 중심부와 하나미코지까지는 조금 걸어야 해요.
7 포시즌스 호텔 교토

- 지역
- 기요미즈데라·히가시야마 남부시치조역에서 도보 약 12분 (교토역에서 택시로 약 7분)
- 요금 기준
- 1박 약 140만~280만 원
- 이런 분께
- 가족 여행, 관광 사이사이 넓은 공간에서 쉬고 싶은 분
이런 점이 좋아요
✅ 오랜 역사를 지닌 연못 정원 ‘샤쿠스이엔’이 있어요
✅ 실내 수영장과 스파가 있어요
✅ 교토역에서 택시로 금방이에요
이 호텔을 고르는 이유
포시즌스 호텔 교토(Four Seasons Hotel Kyoto)는 산주산겐도 근처, 히가시야마 남쪽에 있어요. 호텔은 오랜 역사를 지닌 연못 정원 ‘샤쿠스이엔’을 둘러싸듯 지어져 있고, 이 정원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묵을 이유가 충분해요.
실내 수영장과 스파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여도 쉬는 시간을 넉넉히 넣기 좋아요. 교토역에서 택시로 금방이라 큰 캐리어를 든 가족 여행에도 편해요.
알아두세요: 기온 중심부보다 남쪽에 있어서 택시나 게이한 전철로 이동하게 돼요.
8 더 호텔 히가시야마 교토 도큐

- 지역
- 산조·오카자키히가시야마역(지하철 도자이선)에서 도보 약 5분
- 요금 기준
- 1박 약 25만~56만 원
- 이런 분께
- 기온의 북적임보다 차분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
이런 점이 좋아요
✅ 쇼렌인·지온인, 오카자키의 미술관 지역이 가까워요
✅ 교토역을 오가는 셔틀버스가 있어요
✅ 돌 정원을 중심으로 한 차분하고 모던한 디자인이에요
이 호텔을 고르는 이유
더 호텔 히가시야마 교토 도큐(THE HOTEL HIGASHIYAMA KYOTO TOKYU, A Pan Pacific Hotel)는 기온 북쪽, 히가시야마역 근처 산조 거리에 있는 모던한 호텔이에요. 가장 붐비는 거리에서 살짝 떨어져 있어 조용하게 머물 수 있고, 쇼렌인·지온인과 헤이안 신궁이 있는 오카자키 지역도 걸어갈 수 있어요.
건물 중심에 있는 돌 정원이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 줘요. 교토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해서 짐이 많을 때 큰 도움이 돼요. 운행 시간은 출발 전에 호텔에 확인하세요.
알아두세요: 기온 중심부까지는 조금 걸어야 하고, 역에서 오는 길이 살짝 오르막이에요.
9 호텔 리솔 교토 가와라마치 산조
- 지역
- 가와라마치·폰토초교토시야쿠쇼마에역에서 도보 약 4분 (폰토초까지 약 1분)
- 요금 기준
- 1박 약 14만~35만 원
- 이런 분께
- 예산을 아끼면서 폰토초·기야마치에서 늦게까지 먹고 마시고 싶은 분
이런 점이 좋아요
✅ 폰토초와 기야마치가 바로 옆이에요
✅ 가모강을 건너 기온까지 걸어갈 수 있어요
✅ 가와라마치의 쇼핑가·음식점 한가운데에 있어요
이 호텔을 고르는 이유
호텔 리솔 교토 가와라마치 산조(Hotel Resol Kyoto Kawaramachi Sanjo)는 가모강 바로 서쪽, 교토의 대표 번화가 가와라마치에 있는 가성비 좋은 호텔이에요. 강을 따라 등불이 늘어선 좁은 맛집 골목 폰토초와 운하 옆 술집 거리 기야마치가 걸어서 1분 남짓이라, 늦게까지 놀다가 걸어서 돌아올 수 있어요.
기온은 강만 건너면 돼요. 기온·히가시야마의 호텔은 대부분 비싼 편이라, 예산을 아끼면서 기온과 가까이 묵고 싶다면 강 서쪽도 살펴볼 만해요.
알아두세요: 객실은 넓지 않은 편이에요. 큰 캐리어가 두 개라면 넓은 객실 타입을 고르세요.
기온 호텔 예약 전에 알아두면 좋은 팁
교토역에서 기온까지는 버스보다 전철·택시
교토역에서 기온·기요미즈데라 방면으로 가는 시내버스는 늘 붐비기로 유명하고, 길이 막히면 시간도 오래 걸려요. 짐이 있다면 이런 방법이 편해요.
지하철: 가라스마선으로 가라스마오이케역까지 간 뒤, 도자이선으로 갈아타 산조케이한역이나 히가시야마역으로 가요. 전철: JR 나라선으로 한 정거장인 도후쿠지역에서 게이한선으로 갈아타 기요미즈고조역이나 기온시조역으로 가요. 택시: 교토역 앞 택시 승강장을 이용하면 큰 짐이 있어도 가장 편해요.
기온에서 주요 지역까지 걸리는 시간
전철 탑승 시간 기준의 대략적인 시간입니다. 야사카 신사는 시조가와라마치에서 걸어간 시간입니다. 환승·대기 시간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기온(시조)에서
교토역에서
공항 (교토역에서)
교토역에서 기온까지는 시내버스보다 전철(지하철·게이한)이나 택시가 확실해요.
주말·공휴일에는 교토역과 기요미즈데라 근처 고조자카를 잇는 관광 급행버스도 다녀요. 더 호텔 히가시야마처럼 교토역에서 셔틀을 운행하는 호텔도 있어요. 전철·버스 요금은 Suica나 ICOCA 같은 교통카드로 내면 편하고, 아이폰이라면 지갑(Wallet) 앱에 추가해서 쓸 수도 있어요. 짐이 많다면 일본에서 흔히 쓰는 짐 배송 서비스(다큐빈)를 호텔 프런트에 문의해 보세요.
인천·김포·부산 등에서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항공편이 많으니, 도착 시간에 맞춰 교토역에서 호텔까지 가는 방법을 미리 정해 두면 편해요.
벚꽃·단풍 시즌에는 일찍 예약하기
교토가 가장 붐비는 때는 벚꽃 시즌(3월 하순~4월 초)과 단풍 시즌(11월 중순~12월 초)이에요. 기온·히가시야마는 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이라 요금도 오르니 가능한 한 일찍 예약하세요.
게이샤 에티켓과 촬영 금지 사유지
하나미코지 주변의 작은 골목 중에는 사유지가 있어서, 지역 주민 협의회가 촬영 금지·출입 금지 안내판을 세워 두었어요. 큰길로 다니고, 안내판이 있는 골목에는 들어가지 마세요.
길에서 보이는 게이코와 마이코는 일하러 가는 중이에요. 따라가거나 길을 막거나, 허락 없이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지 마세요. 멀리서 조용히 바라보는 건 괜찮아요.
일본식 대욕장 이용법
이 글의 호텔 중 더 셀레스틴 교토 기온, 교토 그랜벨 호텔, 반얀트리 히가시야마 교토에는 대욕장(온천수를 쓰면 온천)이 있어요. 남녀가 나뉘어 있고, 수영복 없이 이용해요.
탕에 들어가기 전에 샤워 공간에서 몸을 먼저 씻고, 수건은 탕에 넣지 마세요. 타투가 있으면 이용할 수 없는 곳도 있으니, 해당된다면 예약 전에 호텔 규정을 확인하세요.
기요미즈데라와 니넨자카는 이른 아침에
기요미즈데라와 그곳으로 오르는 언덕길은 오전 중반이면 관광객으로 가득 차요. 히가시야마에 묵는다면 일찍 나가 보세요. 돌길을 거의 독차지할 수 있어요.
일본은 팁 문화가 없어요
호텔, 레스토랑, 택시 모두 팁을 줄 필요가 없어요. 럭셔리 호텔에서도 마찬가지로, 표시된 요금만 내면 돼요.
콘센트 모양이 달라요. 변환 플러그 챙기기
일본의 콘센트는 납작한 핀 두 개짜리 A 타입이고 전압은 100V예요. 한국에서 쓰는 둥근 핀(C/F 타입)과 모양이 달라서 변환 플러그(일명 돼지코)가 필요해요. 휴대폰·노트북 충전기는 대부분 100~240V를 지원하지만, 드라이어 같은 전열 기구는 사용 가능한 전압을 꼭 확인하세요.
그래서, 기온에서는 어느 호텔을 예약할까?

먼저 어디에 묵고 싶은지 정해 보세요. 기온 한가운데, 기요미즈데라 근처 언덕, 조용한 산조·오카자키, 강 건너 폰토초 옆 중 어디냐에 따라 고를 호텔이 달라져요.
기온을 걸어서 둘러보고 싶다면 호텔 더 셀레스틴 교토 기온, 역 바로 옆을 합리적인 가격에 원한다면 교토 그랜벨 호텔이 좋아요.
특별한 여행이라면 파크 하얏트 교토, 역사적인 건물이라면 더 호텔 세이류 교토 기요미즈, 온천이라면 반얀트리 히가시야마 교토를 추천해요. 가족 여행이라면 포시즌스 호텔 교토가 잘 맞아요.
예산을 아끼고 싶다면 기요미즈데라 근처의 노가 호텔 기요미즈 교토나 폰토초 옆의 호텔 리솔 교토 가와라마치 산조, 조용함을 원한다면 더 호텔 히가시야마를 예약해 보세요.

